광주시 민선체육회장 소승호씨 당선
광주시 민선체육회장 소승호씨 당선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20.01.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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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투표서 66% 획득 박범식 후보에 압승
(광주=정영석기자)2파전으로 치러진 광주시 민선 첫 체육회장 선거에서 소승호 후보가 박범식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당선됐다.(사진제공=광주시)
(광주=정영석기자)2파전으로 치러진 광주시 민선 첫 체육회장 선거에서 소승호 후보가 박범식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당선됐다.(사진제공=소승호 당선자 제공)

(광주=정영석기자)2파전으로 치러진 광주시 민선 첫 체육회장 선거에서 소승호 후보가 박범식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광주시체육회는 양벌리 광주시민체육관에서 민선체육회장 선거를 실시, 총 유효투표 195표 증 기호1번 송승호 후보가 129표를 획득했으며, 기호2번 박범식 후보는 66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소승호 당선자는 민선 첫 광주시체육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체육회장의 임기는 선거일 직후인 2020년 1월 16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 3년이다.

소승호 당선자는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광주시 리틀야구단 단장 △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신동헌 광주시장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2019년 경기도체육대회 광주시 선수단 총감독 △2019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총감독 △한국 중·고 배구연맹 부회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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