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 이슬기 기자]
최근 북미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아스트로 차은우의 브로맨스를 다뤄 시선을 모았다.
지민은 세계적 보이그룹의 메인 댄서와 리드보컬로 맹활약하는 핵심 멤버이며 아스트로의 차은우는 '2019년 MBC 연기대상 수목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신입 사관 구해령)'을 수상한 연기하는 아이돌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코리아부(KOREABOO)는 지난 1월 '제34 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의 두 사람의 포옹하는 모습을 포커스로 "차은우가 누군가를 발견하고 웃고 있으며 그것은 바로 방탄소년단 지민이었으며 두 사람은 서로 따뜻하게 안아주었다"며 "이 둘은 이미 일 년 전인 'MBC 2018 가요 대전'에서부터 브로맨스의 시작을 보여주었다"는 설명과 동시에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민이는 낯가림이 심한데 저렇게 달려가 안기는 거 보면 진짜 친한가 보네ㅋㅋㅋ" "하... 저 사이에 끼고 싶다"등의 팬 반응도 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과 아스트로 차은우는 2020년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지민이 1위, 차은우가 3위를 차지해 현재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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