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문정복 예비후보, LH와 지역주민 불편 해소위해 나서
시흥 문정복 예비후보, LH와 지역주민 불편 해소위해 나서
  • 김도윤 기자 mostnews@naver.com
  • 승인 2020.01.22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인매일총선특별취재반=김도윤기자)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예비후보와 시흥시의회 김태경 의장이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시흥광명본부장 김승철과 지난 21일 광명지구에 위치한 L.H 회의실에서 시흥(갑)지역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머리를 모았다.(사진제공=문정복 사무실 제공)
(경인매일총선특별취재반=김도윤기자)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예비후보와 시흥시의회 김태경 의장이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시흥광명본부장 김승철과 지난 21일 광명지구에 위치한 L.H 회의실에서 시흥(갑)지역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머리를 모았다.(사진제공=문정복 사무실 제공)

(경인매일총선특별취재반=김도윤기자)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예비후보와 시흥시의회 김태경 의장이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시흥광명본부장 김승철과 지난 21일 광명지구에 위치한 L.H 회의실에서 시흥(갑)지역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머리를 모았다.

L.H와 관련하여 해결해야 하는 지역 현안은 은계지구 호수공원 조성과 유수지 활용 그리고 하중지구와 관련된 재산권 침해문제와 하중역 신설이 있으며, 은행단지 내 우남아파트와 한신아파트의 진출입로에 관한 문제 등이 존재,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문 후보와 김 의장은 지지부진한 은계지구 호수공원과 관련,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호수공원을 조속히 조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으며, 유수지 활용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들이 많아지는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주민들이 어디서나 일상적으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했으면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하중지구에 존재하는 집단취락지구 2개소와 단절토지와 관련하여, “그린벨트가 해제될 상황하에 지구가 들어서면서 기존 소유자들의 재산권에 대한 침해가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과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은 요청하고, 하중역 신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함께 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문 후보는 “우남아파트와 한신아파트 진출입로가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을 심각하게 유지하는 상황을 유발시키는 것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많아,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조속하게 해결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줄 것은 요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