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장병옥기자)안산 향토기업인 주식회사 한국비엠이 안산시 양상2동 경로당을 방문 하여 ‘효 촬영 및 떡국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안산시 환경청소,용역등을 운영하는 안산 향토기업 한국비엠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가치 실천에 적극 앞장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비엠은 지역 내 문화예술봉사단체인 비영리 만원의행복 봉사단 과 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을 위해 올해 시작 '천사기부금‘이란 이름으로 매년 수익의 1%를 전달하는 약정을 맺고 있다.
지난 해 부터는 지역 내 예술 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인재발굴 찾기 프로그램도 준비하여 안산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만원의행복”에서 진행하는 “안산시민이면 즐겨라” 라는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여 안산지역 내 다문화층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나눔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행사로 한국비엠 임직원들의 기부와 회사의 1:1 매칭펀드를 통해 매년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공로패를 수상하며 인사말에는 ‘효 촬영 및 떡국나눔봉사’식에 참석한 주)한국비엠 정현호 대표는 저희 회사는 청소용역을 하는 기업으로 16년간 안산에서 회사를 경영하면서 안산시민을 위해 봉사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만원의행복 봉사단과 함께 이번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향토기업으로서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은 지역 상생을 위한 당연한 의무”라며 “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모든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꿈을 이룰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되고 싶다”
앞으로도 회사의 이익금 중 일부를 안산시민들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걸 찾아서 봉사 하며 살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안산시 바른교통봉사대 대장 취임식도 가질 예정으로 정대표의 사회적 참여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