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0년 설맞이 소외계층 위문
광주시, 2020년 설맞이 소외계층 위문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20.0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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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영석기자)광주시 신동헌 시장이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 복지시설 ‘품안의 집’ 등 복지시설 20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광주시)
(광주=정영석기자)광주시 신동헌 시장이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 복지시설 ‘품안의 집’ 등 복지시설 20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광주시청)

(광주=정영석기자)광주시 신동헌 시장이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 복지시설 ‘품안의 집’ 등 복지시설 20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소외계층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2천823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해 설을 맞이해 훈훈한 사랑을 펼쳤다.

신 시장은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문화가 넘치고 복지를 누리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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