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 이슬기 기자]

가수 신미래가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1월 27일 저녁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월 27일 방송되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허참-김성환, 백현숙-민지, 박재란-김미성, 조문식-신미래가 설을 맞아 상금 1천만 원이 걸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했다.

이날 조문식과 한조를 이룬 신미래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한살로 2014년 '사랑이 필요합니다'로 데뷔했다. 

tvN '슈퍼히어러'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신미래는 최근 '사랑이 필요합니다', '내 사랑 고고', '째깍째깍' 등의 노래로 주목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신미래는 30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동안 외모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베이글녀를 떠올리게 한다.  

최근 신세대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요요미와 함께 차세대 트로트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신미래는 한림성심대학교 물리치료과를 졸업하고 현재도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김성환은 허참과 한조를 이뤄 달인에 도전한다.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일흔살인 김성환은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연기자 겸 가수, 뮤지컬배우이다. 전라북도 군산 출생으로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연기자 이순재와는 인척이다.

1969년 연극배우 첫 데뷔했으며 이듬해 1970년 TBC 동양방송 10기 공채에 합격하여 《아씨》로 정식 데뷔했다. KBS1《산너머 남촌에는 2》에 출연하였던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김도성이 그의 아들이다.

1994년부터 노래 《마지막 여자》를 발표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8년에는 노래 《인생》을 발표했다. 2008년 노래 《동동구루무》를 발표했다.

2014년에 노래 《묻지마세요》를 발표하였는데 이 노래가 대한민국 50~60대 연령의 국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빅히트를 치게 됐다. 《묻지마세요》는 지금까지 그가 발표한 노래 4곡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은 노래다.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일흔 두살인 허참은 부산 출생이며 1970년에 서울의 '쉘부르'라는 음악 다방 MC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는 1972년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국이었던 TBC 동양방송의 7대 가수쇼 MC로 정식 데뷔했다.

TBC 동양방송, KBS 한국방송공사, MBC 문화방송 등을 넘나들면서 197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 시절 앨범을 내기도 했었다.

KBS의 간판 장수 프로그램 KBS 1TV 《가족오락관》을 26년동안 진행하였으며, 최근 문화방송의 오락 프로그램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배우 박원숙, 한진희, 임채무, 정동환, 윤주상 등이 있다.

동안비결에 대해 허참은 "손을 대지 않아서 그렇다"라며 "이 나이에 손대면 시청자들이 다 안다. 그냥 있는대로 살아가려고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일흔살인 김성환은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연기자 겸 가수, 뮤지컬배우이다. 전라북도 군산 출생으로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연기자 이순재와는 인척이다.

1969년 연극배우 첫 데뷔했으며 이듬해 1970년 TBC 동양방송 10기 공채에 합격하여 《아씨》로 정식 데뷔했다. KBS1《산너머 남촌에는 2》에 출연하였던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김도성이 그의 아들이다.

1994년부터 노래 《마지막 여자》를 발표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8년에는 노래 《인생》을 발표했다. 2008년 노래 《동동구루무》를 발표했다.

2014년에 노래 《묻지마세요》를 발표하였는데 이 노래가 대한민국 50~60대 연령의 국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빅히트를 치게 됐다. 《묻지마세요》는 지금까지 그가 발표한 노래 4곡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은 노래다.

배우 백현숙이 민지와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월 27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허참-김성환, 백현숙-민지, 박재란-김미성, 조문식-신미래가 설을 맞아 상금 1천만 원이 걸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배우 백현숙은 지난해 4월 1일 방송된 '우리말 겨루기'에 동생 백현주와 함께 출연해 관심을 끈바 있다.

배우 백현숙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네살이며 1977년 TBC 동양방송 공채 2기 아역 탤런트로 데뷔해 이산, 주몽 등에 등장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동생 백현주는 유명 기자로 알려지며 자매의 남다른 신상에 관심이 주목되며 관심이 쏠렸다.

백현주는 서울일보 정치, 문화부 기자를 지냈으며, 대구예술대학교 방송연예전공 초빙교수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