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정월 대보름 행사 본격 준비
오산시, 정월 대보름 행사 본격 준비
  • 최규복 기자 chen8815@naver.com
  • 승인 2020.01.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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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최규복기자)오산시가 ‘2020년 정월 대보름 행사’ 시민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차별화된 행사 추진을 위해 계획 점검 등 본격적인 행사준비를 시작했다.(사진제공=오산시)
(오산=최규복기자)오산시가 ‘2020년 정월 대보름 행사’ 시민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차별화된 행사 추진을 위해 계획 점검 등 본격적인 행사준비를 시작했다.(사진제공=오산시)

(오산=최규복기자)오산시가 ‘2020년 정월 대보름 행사’ 시민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차별화된 행사 추진을 위해 계획 점검 등 본격적인 행사준비를 시작했다.

이번 회의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정진흥 오산문화원장, 공준식 오산화성궐리사 회장과 천정무 오색시장상인회장 외 관련 기관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지난해 행사를 평가 분석하면서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차원에서 우리시에서 중요시되는 여러 문화행사가 취소되어 시민들이 많은 아쉬움을 토로했다”며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 추진을 위해 관련 단체에서 힘과 지혜를 모아 주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오산시 2020년 정월대보름 행사는 지신밟기 거리행진, 달집태우기, 깡통 돌리기 등 민속놀이와 국악 신동 유태평양의 특별공연, 독산성의 미니 성곽 설치 및 문화도시 지정 홍보 전시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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