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0년 치매관리사업 업무연찬 개최
평택시, 2020년 치매관리사업 업무연찬 개최
  • 이응복 기자 eungbok47@naver.com
  • 승인 2020.01.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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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응복기자)평택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 평택·송탄보건소 치매관리팀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관리사업 업무 연찬을 가졌다.(사진제공=평택시 보건소)
(평택=이응복기자)평택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 평택·송탄보건소 치매관리팀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관리사업 업무 연찬을 가졌다.(사진제공=평택시 보건소)

(평택=이응복기자)평택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 평택·송탄보건소 치매관리팀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관리사업 업무 연찬을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2019년 치매관리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업무 담당자 격려, 2020년 추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는 하나의 시에 두 개의 보건소가 있는 만큼 사업의 효과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해 2020년 업무지침 변경에 따른 사업 진행과정을 통일화하기 위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에는 치매관리사업의 활성화와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치매안심센터의 핵심업무인 치매 진단검사, 사례관리, 경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치매쉼터 운영도 계속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업무연찬을 통해 사업의 효과 및 효율성을 제고하여 치매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치매안심센터, 안중보건지소, 송탄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치매관리사업은 국가주요시책으로 상담, 조기검진,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 각종 서비스 신청·지원, 치매쉼터 및 인지프로그램 제공, 치매가족 교육 및 자조모임 운영, 안전사고 예방 등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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