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 봉사 및 자율방재단 관내 방역 실시
(광명=하상선기자)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율방재단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및 돌봄어르신 등 총 35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 4종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알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 3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내 도시자연공원, 어린이공원, 버스정류장, 시립어린이집, 노인이용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증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계근 광명7동장은 “지역 내 유관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위기 상황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고, 주민자치회 및 통장을 주축으로 초·중·고등학교 개학시기에 맞추어 안전 홍보물 배포와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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