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명예와 권력 가지는 선거 안된다 강조
미래통합당 송영우(사진)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구갑지역에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
송영우 예비후보자는 지난 21일 서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하는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본격 선거에 돌입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면서 서구를 위하고 헌법과 자유가 유린당하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송 예비후보는 "지역 민심을 무시한 채 당선에만 열중하고 있는 보수우파 기회주의자 후보들만 있다”며 "결코 이번 총선은 한 사람의 명예와 권력을 쌓는 선거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 후보는 "서구 정치는 책임감은 고사하고 남 탓 타령만 하고 있다"면서 "잘되면 본인 치적이고, 잘못 진행되면 남 탓만 하는 정치인이 또 다시 표를 호소하고 나선 것은 주민과 국민을 기망하는 것이라고 비판에 목소리를 냈다.
송영우 예비후보는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하고 인하대학원 행정학 박사를 졸업, 중앙연수원 부원장과, 국회입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으로 현재 활동하고있으며 중앙당 부대변인과 제18대, 29대 대통령선거 당시 중앙선대위 총괄본부 총괄기획단에서 수석 기획위원과 수석부단장, 특보단장을 맡아 선거를 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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