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84명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국내 확진자가 총 977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25일 16시 현재, 9시 대비 확진환자 8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84명 가운데 67명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발생했다.
나머지 확진자는 서울4명, 부산5명, 울산1명, 경기2명, 경남2명, 충북2명, 충남1명 등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도 25일 9시에 비해 3,504명이 늘어난 39,327명이 됐다.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인원은 총 25,447명이며 아직 13,880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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