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남동경찰서(서장.김도형)는, 최근 남동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함께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공동체 치안협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경찰서장, 교통과장, 남동모범운전자회장·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교통사고예방과 질서 확립을 위해 솔선수범 하며, 경찰과 협업해 교통 소통활동에 기여한 모범운전자회 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현재 인천 청 주요 교통안전 활동 추진사항인 암행순찰 단속과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예방 활동에 대해 전했으며 모범운전자회 활동 시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김도형 서장은 “시민들의 교통편의와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모범운전자 회원 분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교통법규를 준수 해주길”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 예방관련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건강도 챙겨 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