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민주당 후보, 지역민과 온라인 소통의 장 열어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민주당 후보, 지역민과 온라인 소통의 장 열어
  •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 승인 2020.03.1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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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후보 지역민과 온라인 소통의 장 열어

(인천=김정호기자)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소통의 방법으로 < 미바시11: 미추홀을 바꾸는 시간11 > 이라는 남영희TV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고 10일 밝혔다.

남 후보는 “미추홀구을 지역에 바라는 변화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영희캠프로 전화주시거나 카카오톡 채널 1:1 대화, SNS 댓글 등으로 남겨주시면 남영희TV라이브 방송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공유 및 실시간 토론 등을 통해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미추홀구을 개선 공약에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 후보는 "미추홀을 바꾸는 시간11의 첫 번째 지역개선 의견은 ‘미추홀구 용현동 주민의 인하대역 사거리 교통 불편을 개선해 달라는 요청이였다." 며 "인하대역 사거리 뿐만 아니라 교통 혼잡 지역의 신호 체계를 개선하여 교통체증을 줄이고 보행자 중심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로 보행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 “미국, 독일, 일본 등에 보편화된 대각선 횡단보도는 교차로 내 모든 횡단보도를 한 번에 횡단할 수 있어 보행이 편한 장점이 있다.” 며 “대각선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모든 차량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기 때문에 보행자의 안전을 우선한다는 점에서도 미추홀구에 확대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남 후보는 "교통문제는 지역의 경쟁력과 관련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세심하게 지역 현안을 들여다보고 해결하겠다." 며 “새로운 미추홀을 위해, 그리고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약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제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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