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승일 기자)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5일장이 53년만에 코로나19로 인해 휴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금은방을 운영하는 주민에 따르면 "온수리 5일장이 휴장하는 것을 이곳에서 살면서 처음 봤다"며, "6.25전쟁보다 지금의 상황이 더 심각한 국가적인 재앙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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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이승일 기자)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5일장이 53년만에 코로나19로 인해 휴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금은방을 운영하는 주민에 따르면 "온수리 5일장이 휴장하는 것을 이곳에서 살면서 처음 봤다"며, "6.25전쟁보다 지금의 상황이 더 심각한 국가적인 재앙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