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취약계층 50가구에 열무김치 전달로 사랑 나눔
광명6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취약계층 50가구에 열무김치 전달로 사랑 나눔
  • 하상선 기자 hss8747@naver.com
  • 승인 2020.04.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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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하상선기자)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갔다.

열무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경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은 기쁨이라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열무김치로 식사 맛있게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며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열무김치 나눔이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정성과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열무김치 만들기로 고생한 새마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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