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면,‘경기행복마을관리소”마을의 환경을 디자인하다
청운면,‘경기행복마을관리소”마을의 환경을 디자인하다
  • 장병옥 기자 kkgbb@naver.com
  • 승인 2020.04.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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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장병옥기자)청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쓰레기 상습투기 구간에 환경정비와 함께 꽃밭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려 있는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조성구간은 용두1리 주택중심지로 오래전부터 폐 컨테이너와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로 심한 악취로 주민을 불편하게 했던 공간이다.

이날 환경정화는 행복마을 관리소 지킴이, 이장님, 주민들과 함께 컨테이너와 쓰레기를 처리하고 화단을 조성했다.

구문경 청운면장은 "앞으로도 미처 손길이 닿지 못한 취약한 지역을 발굴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추진할 것이다“라며, ”함께 해주신 청운면 행복마을 관리소 지킴이 분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주민 A씨는 “그 간 미관상 너무 지저분하고 악취 등 불편했던 공간을 깨끗하고 너무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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