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적십자, "코로나19로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돌보겠다"
경기적십자, "코로나19로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돌보겠다"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20.04.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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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유형수기자)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기부금을 통해 경기도내 취약계층 5,656세대에 백미(10kg)과 손소독제를 전달하였다.(사진=경기도)
(경인매일=유형수기자)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기부금을 통해 경기도내 취약계층 5,656세대에 백미(10kg)과 손소독제를 전달하였다.(사진=경기적십자)

(경인매일=유형수기자)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기부금을 통해 경기도내 취약계층 5,656세대에 백미(10kg)과 손소독제를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 물품은 코로나19로 모금된 기부금 일부가 사용되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복지 혜택이 축소된 취약계층에게 백미(10kg)과 손소독제를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적십자 관계자는 “국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으로 현재까지도 코로나19 기부금이 많이 모금되고 있다.”며 “경기적십자에서는 기부금을 통해 의료진 지원, 자가격리자 지원, 귀국 교민 지원 등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돌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기부금 및 기부물품 후원을 희망하는 경우 경기적십자 사회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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