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 사회적기업 생산물품 구매 ‘한마음 한뜻’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 사회적기업 생산물품 구매 ‘한마음 한뜻’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20.04.22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주기관 사옥 건설공사 시 관급자재 일부를 사회적기업 생산물품으로 구매 합의
입주기관 ‘기본 합의서 동의’, 사회적기업 생산물품 구매 첫 단추 끼웠다
이재명 지사 민선7기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공약’ 취지와 부합
(경인매일=유형수기자)경기도가 광교사업부 회의실에서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인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시공사, 한국은행,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사옥 건설공사에 필요한 자재 일부를 사회적기업 생산물품으로 구매하는데 합의했다.(사진=경기도)
(경인매일=유형수기자)경기도가 광교사업부 회의실에서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인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시공사, 한국은행,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사옥 건설공사에 필요한 자재 일부를 사회적기업 생산물품으로 구매하는데 합의했다.(사진=경기도)

(경인매일=유형수기자)경기도가 광교사업부 회의실에서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인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시공사, 한국은행,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사옥 건설공사에 필요한 자재 일부를 사회적기업 생산물품으로 구매하는데 합의했다.

이는 민선7기 경기도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도는 합의에 앞서 지난 2월 입주기관과 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합의 내용은 ▲상생·협력 모색을 위한 입주기관 사옥 건설공사 시 중소기업제품 및 사회적기업 생산물품 등 구매 ▲건립공사의 기능 및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관급자재 일부 품목 구매 노력 ▲입주기관 협의체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물품이 다수의 사회적기업 등에 의해 납품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등이다.

윤성진 경기도건설본부장은 “지난 1월 경기도 신청사의 관급자재 일부를 사회적기업 생산물품으로 구매하여 사회적 경제 공공 구매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면서 “경기도 신청사를 시작으로 사회적기업 생산물품 구매를 입주기관 전체로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