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살랑살랑~~~안양 곳곳에 봄꽃 향기 가득
봄바람 살랑살랑~~~안양 곳곳에 봄꽃 향기 가득
  • 김두호 기자 korea2525@daum.net
  • 승인 2020.04.22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에 지친 심신방역은 덤으로
(안양=김두호기자)봄은 꽃의 계절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안양거리 곳곳이 봄꽃으로 얼룩,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안양=김두호기자)봄은 꽃의 계절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안양거리 곳곳이 봄꽃으로 얼룩,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안양=김두호기자)봄은 꽃의 계절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안양거리 곳곳이 봄꽃으로 얼룩,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안양시가 지난 3월부터 이달 초까지 지역 곳곳에 자산홍과 영산홍 그리고 꽃잔디 등 각양각색의 봄꽃을 조성해 아름다운 거리를 연출했다.

시청 앞 도로와 인덕원사거리 중앙분리대에도 튤립의 꽃봉오리가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여 화사함을 더한다. 비산사거리 교통섬에는 꽃잔디가 깔렸다.

시는 이달 중 안양대교, 명학대교, 안양육교, 신촌교, 비산대교, 비산교, 인덕원교, 달안·평안동 육교, 중앙공원 육교 등 11개소 난간에 꽃장식을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활짝 피어난 봄꽃이 생동감 넘치는 도시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풀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잘 관리해 오랫동안 자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