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 없는 사람중심 행복여주” 실현!
(여주=유형수기자)여주시 보건소는 5월 6일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지역사회 흡연 예방과 금연 촉진을 수행하기 위한 금연지도원 위촉장 수여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여주시 조례 제7조에 의거 올해 금연지도원 활동시 점검대상인 관내 금연구역 5,155개소의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점검과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활동 및 계도, 금연홍보 지원 등의 역할에 대한 직무교육으로 업무이해도를 높이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4월 14일(화)부터 한 주간동안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정류장을 위해 관내 버스 및 택시 정류장 46개소에 금연구역 노면표시를 설치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설치가 예정돼있어 정류장 주변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지도원 위촉으로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사전예방 및 금연 실천을 강화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금연도시로서 건강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이끌 수 있도록 금연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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