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시민 공공텃밭 공기정화 식물 ‘케나프’ 시범재배
하남시, 시민 공공텃밭 공기정화 식물 ‘케나프’ 시범재배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20.05.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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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공공텃밭 내 유휴공간을 활용, 케나프 시범 재배 추진’
김상호 시장, 직접 파종에 나서 공기정화·공공텃밭 경관 개선 기대
(하남=정영석기자)하남시가 시민 공공텃밭 내 울타리 및 유휴 공간 등 약 100여 평에 친환경 공기정화 식물인 케나프를 파종했다.(사진=하남시)
(하남=정영석기자)하남시가 시민 공공텃밭 내 울타리 및 유휴 공간 등 약 100여 평에 친환경 공기정화 식물인 케나프를 파종했다.(사진=하남시)

(하남=정영석기자)하남시가 시민 공공텃밭 내 울타리 및 유휴 공간 등 약 100여 평에 친환경 공기정화 식물인 케나프를 파종했다.

이번 케나프 시범재배는 공기정화·경관 개선 등에 탁월한 케나프를 시민 공공텃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공공텃밭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파종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 하남시지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김상호 시장은 “금번에 파종한 케나프가 우리시 온실가스 저감·이산화탄소·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데 있어 간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시범 재배로 향후 케나프의 생육상태와 이용실태를 파악 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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