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음식점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홍보 ‘테이블 세팅지’ 20만장 배부
하남시, 음식점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홍보 ‘테이블 세팅지’ 20만장 배부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20.05.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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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대형음식점 192개소를 대상으로 ‘테이블 세팅지’ 20만장 제작·배부
(하남=정영석기자)하남시가 방역과 일상생활이 양립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관내 대형음식점 192개소를 대상으로‘테이블 세팅지’20만장을 제작해 배부했다.(사진=하남시)
(하남=정영석기자)하남시가 방역과 일상생활이 양립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관내 대형음식점 192개소를 대상으로‘테이블 세팅지’20만장을 제작해 배부했다.(사진=하남시)

(하남=정영석기자)하남시가 방역과 일상생활이 양립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관내 대형음식점 192개소를 대상으로‘테이블 세팅지’20만장을 제작해 배부했다.

테이블 세팅지는 음식점에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올려놓을 때 사용하는 위생종이로, 테이블에 일렬 또는 지그재그로 배치하여 테이블 세팅지가 놓여 진 자리에만 앉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손님들이 서로 마주보지 않고 식사를 하도록 안내한다.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 이용자 준수사항을 적은 문구를‘방울이’하남시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하여 코로나19 예방·탈출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늘며 생활 속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가 요구되며 영업장 내 머무르는 시간최소화 하기, 술 잔 돌리지 않기, 음식은 각자 개인 접시에 덜어 먹기 등 향후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업소에 대해 ‘코로나19 안심업소 인증스티커’를 부착해 생활방역 홍보캠페인을 강화 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우려로 부터 음식점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감염예방과 안전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을 통해 음식점 영업자와 손님들의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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