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응복기자)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상 2020 자립기술훈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정책에 발맞추어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희망 진로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 작업장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립기술훈련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2019년도에 총 2회에 걸쳐 11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바리스타 2급, 바리스타 3급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올 해에는 제과/제빵기능사, 뷰티3급, 바리스타2급 총 세 분야에 11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담당자 방시리는 “자립기술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보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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