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창업-콘텐츠편’ 시상식 열려
‘지구를 지키는 창업-콘텐츠편’ 시상식 열려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20.06.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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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유형수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환경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지구를 지키는 창업- 콘텐츠편’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경인매일=유형수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환경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지구를 지키는 창업- 콘텐츠편’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경인매일=유형수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환경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지구를 지키는 창업- 콘텐츠편’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구를 지키는 창업- 콘텐츠편’은 환경을 생각하는 우수 사업화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지난 4월 모집을 거쳐 콘텐츠의 적합성과 사업성, 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5월 28일에 아이디어 부문 10개팀과 사업화 부문 15개 팀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수상자와 시상자를 제외한 청중 참석이 제한되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되었다.

아이디어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25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75만원의 상금이, 사업화 부분 수상자들에게는 A등급 2천만 원, B등급 1천만 원, C등급 5백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주어졌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등을 제공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지금은 환경을 반드시 챙겨야하는 필(必)환경 시대”라며,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도 환경 분야 창업자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광명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에코디자인과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설립한 창업·창작공간이자 스타트업 지원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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