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는 6월 1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인천 209번(부평구 소재 교회 목사)관련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전하며, 총 1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집단 확진과 관련된 인천 209번 확진자는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63년생 여성으로 부평구 소재 교회 목사다.
확진자는 28일 발열, 근육통 증상이 발현되었고, 5월 30일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3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판정당시 인천시는 인천의료원 긴급 이송 및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했고, 접촉자 1명(동거가족) 검체 검사 및 자가격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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