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 NH농협, 하나로마트 지난해 목표 108억7천여원 달성
인천 옹진 NH농협, 하나로마트 지난해 목표 108억7천여원 달성
  •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 승인 2020.06.0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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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준 조합장 최북단 섬 주민의 라이프주기 맞춤 경영으로 농어민과 함께 경영...

(인천=김정호기자)인천 옹진 NH농협은‘지난해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에 이어 하나로 마트 지난해 목표 108억7천여원을 달성했다.

옹진 NH농협은 본점을 비롯해  북도지점, 시도지점, 연평지점, 덕적지점, 자월지점, 영흥지점, 연안지점, 송현지점, 선화지점, 동산로지점, 동인천지점등 11개 지점 운영을 하면서 금융업무지원 및 장판 및 도배 등 지물 재료를 저렴하게 알선 시공등 전화 한통화로 주문하시면 댁까지 배달업무등으로 지역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혹평이다.

뱃길로 물품을 운반해야만 했던 최북단 섬의 주민들을 위한 섬 지역 농가봉사, 상호금융예수금 7700억 달성,비료 등 구입비 40% 지원, 농기계 수리팀 운영등으로 농민들의 가장 절실한 부분을 함께 풀어가는 운영이 성과를 이뤄내는데  한 몫을 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섬 주민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생활장터로서 지역주민의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산물, 축산물, 생필품과 생활물자를 판매하는 편리한 종합 쇼핑공간으로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다른 할인매장과는 달리 농수축산물 등 1차 상품위주의 전문매장을 구성하여 산지 직거래를 통한 안정된 가격으로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안정된 가격에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한다는 경영이 조기 성과를 이뤄냈다고 한다.

옹진 NH농협 하나로마트 영업시간은 평일:오전 9시 ~ 오후 6시 까지(평일연장근무(도서지역):하절기 오후 10시), 하절기는 토요일,일요일,국경일에도 영업(오전 9시 ~ 오후 10시)을 하며 농민들의 생활에 맞춤 운영으로 옹진군 주민들의  맟춤 경영이 이뤄낸 쾌거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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