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 ‘시원한 여름나기 방충문 설치’ 특화사업 추진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 ‘시원한 여름나기 방충문 설치’ 특화사업 추진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20.06.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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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유형수기자)여주시 자치행정과가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 시원한 여름나기 방충문 설치’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킴이들이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현관문을 열어 놓은 가구에 해충피해를 예방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무더운 여름철의 계절 특화사업으로, 근무자들이 지역밀착형 순찰업무를 추진하면서 간단 집수리 서비스를 도와주다가 방충문 설치 요청이 있어 시작된 사업이 본격적으로 관내 기초수급 및 차상위 가구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20가구의 신청을 받아 추진하게 됐으며, 그 외에 필요하신 분은 재료비 본인부담을 원칙으로 행복마을관리소에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 올해 3월 16일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밀착형 순찰활동, 안심귀가 서비스, 아동 등·하교 지원 서비스 등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며 최근 한글시장 안 우수관 정비 사업, 쓰레기 상습지역 “한 평 꽃밭 만들기” 등 특화사업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반응 역시 좋다는 평이다.
 
향후 여주시 행복마을관리소는 새로운 특화사업 및 주민안전활동 서비스를 추진해 주민생활편의와 생활환경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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