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룡공원 조성사업’ 준공 눈앞
‘갑룡공원 조성사업’ 준공 눈앞
  • 이승일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6.15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천호 군수, 공사 진행사항 현장점검 나서
7월 준공예정, 도심 속 공원 조성 박차
(강화=이승일기자)강화군이‘갑룡공원 조성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했다.(사진=강화군)
(강화=이승일기자)강화군이‘갑룡공원 조성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했다.(사진=강화군)

(강화=이승일기자)강화군이‘갑룡공원 조성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했다.

지난 12일 사업현장을 찾은 유천호 군수는  안전경제산업국장, 공사관계자 등과 함께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준공 후 시설물 유지, 관리 방안 등을 점검했다.

강화읍 갑곳리 441-1번지 일대 12,154㎡ 규모로 조성되는 갑룡공원에는 사업비 78억 원을 투입해 문화광장, 야외스탠드, 숲속정원, 물놀이 놀이터, 산수원폭포, 다목적운동공간, 산책로 등 주요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현재 공정률은 80%로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마감 공사가 한창이다. 

유천호 군수는 “갑룡공원이 준공되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향상과 건강 증진 등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을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갑룡공원 외에도 도심 속 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신문리 505-3번지 일원, 103,240㎡ 규모의 남산공원, ▲관청리 51번지 일원, 82,661㎡ 규모의 관청공원 ▲관청리 산39-8번지 일원, 10,090㎡ 규모의 북산역사공원 등을 조성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