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동 주민들 자발적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환경 정비 실시
세교동 주민들 자발적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환경 정비 실시
  • 이응복 기자 eungbok47@naver.com
  • 승인 2020.06.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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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응복기자)평택시 세교동 마을 주민들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세교동 10통 통장을 비롯해 20여명 주민들이 일제히 참여해 나대지 및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쓰레기와 대형 폐기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며 집중 환경 정비에 나섰다. 

차재철 통장은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한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오늘 한마음 한뜻으로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쓰레기를 무단으로 불법투기 하는 관행을 근절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앞으로 깨끗한 세교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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