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경찰서,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침수대비 모의훈련
삼산경찰서,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침수대비 모의훈련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0.06.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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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도로침수 선제적 점검 및 교통안전 도로통제 가상
인천 삼산경찰서가 도로침수 취약 예상 구간인 굴포천역 지하차도에서 장마철 집주호우 및 침수에 대비하기 위한 가상 훈련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삼산경찰서

(인천=임영화기자)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이영철)는 18일 부평구 도로침수 취약 예상 구간인 굴포천역 지하차도에서 삼산경찰서 교통안전계 교통경찰, 부평구청 안전총괄과, 도로과, 기후변화대응과 담당자와 함께 곧 다가올   장마철 집주호우 및 침수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 현장 점검 및 침수대비 교통안전관리를 위한 가상모의훈련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때이른 장마가 찾아온다는 예보가 있어 하절기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도로 침수 대비, 도로 통제 등 상황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장마철 이후에도 게릴라성 호우와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미리 교통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했다.

이와 관련 삼산경찰서는 장마철 침수대비 합동 점검 뿐 만아니라, 폭우와  폭염으로 인한 교통사고예방으로 앞차와 안전거리 유지 및 졸음 운전 금지 및 감속 운전, 방향지시등·전조등 켜고 운전하기 등 교통안전 교육 및 시설개선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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