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 방위협의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
포천시 군내면 방위협의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
  • 김은섭 기자 kim5037@kmaeil.com
  • 승인 2020.06.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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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김은섭기자)군내면 방위협의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용사 및 월남전참전 유공자 20인과 오찬을 가졌다.(사진=포천시)
(포천=김은섭기자)군내면 방위협의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용사 및 월남전참전 유공자 20인과 오찬을 가졌다.(사진=포천시)

(포천=김은섭기자)군내면 방위협의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용사 및 월남전참전 유공자 20인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오찬은 조국과 민족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격려함으로써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마련했다.

이두원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희생 덕분에 후손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다. 참전유공자들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내셔서 내년에도 이 자리를 함께하길 바란다.”라며 위문품을 참전유공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재구 6.25 참전유공자 대표는 “국가유공자들을 잊지 않고 몸이 불편한 우리들을 직접 모시러 와주는 등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며 오찬을 마련한 군내면 방위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가 지금 평화로운 시대에 사는 것은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유공자 여러분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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