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면주민자치위원회, 마을버스정류장 대청소
모가면주민자치위원회, 마을버스정류장 대청소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0.06.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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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유형수기자)이천시 모가면주민자치위원회가 ‘깨끗하고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 모가면’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관내 마을버스정류장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오전 7시, 면사무소에 집결한 모가면 주민자치위원들은 2개조 4개팀으로 나뉘어 관내 마을버스정류장 22개소를 차례로 돌며 물청소, 불법스티커 제거,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박화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로 위축되기 쉽고, 농사철 바쁜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석해 주신 모든 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더 깨끗하고, 더불어 살기좋은 모가면을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른 시간이지만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자’고 인사했다.

한편, 모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꾸준한 지역 방역활동과 다중 이용 장소에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생활수칙 홍보 등을 해 왔으며, 이번에 버스정류장 대청소 등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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