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는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까지 25일에 걸쳐 신천 양안의 갈대 및 풀베기 작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정비작업을 통해 신천 강변로 방면 상패교-양주경계 구간, 강변서로 방면 선업교-안흥교 구간에 대한 갈대 및 풀베기(181,005㎡)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번 정비를 통해 해묵은 갈대를 제거하여, 강변 경관이 개선되고, 보행자들에게 깨끗한 산책로를 제공하게 되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2회의 추가적인 제초작업을 통하여 신천이 아름다운 강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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