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이 흥기자)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가 연천군 전곡읍 회원 자택에서 사랑의 반찬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궂은 날씨에도 사랑의 반찬나누기 활동에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오전에 고등어조림과 감자조림 반찬을 만든 후 오후에 독거노인 18가구에 전달했다.
이 활동은 2020년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사랑의 반찬나누기’ 활동이며 6월 ~ 11월 기간 동안 단체에서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에게 전달된다.
연천비둘기봉사회 윤정숙 회장은 “정성으로 만들어 사랑이 담겨있는 반찬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대상자의 마음도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