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김교흥 의원, 항공산업 위기극복 토론회 개최
정일영·김교흥 의원, 항공산업 위기극복 토론회 개최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0.06.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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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항공산업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위해 MRO 등 공항경제권 활성화 논의 예정
정 의원 "정확한 진단과 해법 만들기 위한 단초 마련할 것"
김 의원 "공항경제권 형성 위해 MRO, 운송, 물류, 제조업 클러스터 조성 필요해"
김교흥(좌) 정일영(우). 사진-각 의원실 제공.
김교흥(좌) 정일영(우). 사진-각 의원실 제공.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항공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산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MRO(항공정비사업) 등 공항경제권 필요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30일 정일영(인천 연수을, 기획재정위), 김교흥(인천 서구갑, 국토교통위)의원의 공동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항공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상생방안 마련과 공항경제권 활성화 토론회’가 열렸다.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항공산업의 위기극복을 위한 대안을 논의했다.

토론회의 좌장은 서울대학교 김성수 교수가 맡았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항공업계 진단과 상생방안'을 주제로 공항산업기술연구원의 강용규 원장이 발제를 하고 ‘공항을 통한 지역거점 육성’에 대해 국토연구원의 정우성 박사가 발제를 이었다. 

이채영 소장(인천산학융합원), 이상민 본부장(한국교통연구원), 김광옥 본부장(한국항공협회), 강갑생 기자(중앙일보), 이정희 과장(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 등이 나서서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정 의원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한 항공업계의 위기는 타 업계와는 질적으로 다른 상황"이라며 "정확한 진단과 현장에서 통하는 해법의 단초를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공항이 단순한 터미널에서 벗어나 공항경제권 형성으로 나아가야 한다' 며 "공항 주변에 항공기의 제조 · 정비 산업이 집약된 항공MRO단지와, 운송 및 물류, 고부가가치형 제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의 후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민봉 기자(lmb0313@nate.com)
이지현 기자(ghyun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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