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랑, 주민자치위원회에 광고 후원으로 봉사활동 지원
(경인매일=장병옥기자)강화군 길상면주민자치위원회가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사)본사랑에서 지난 1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영양죽 후원을 받았다.
또한, (사)본사랑은 길상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발간하는 마을 소식지인 ‘길상뉴스’에 회당 30만 원의 광고로 주민자치를 통한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김창화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후원 받은 영양죽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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