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도시관리공단, 소래역사관 스탬프 투어형 전시관람 활동지 제작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소래역사관 스탬프 투어형 전시관람 활동지 제작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0.07.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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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임영화기자)소래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산하 소래역사관이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의 박물관 지원 사업을 통해 전시관람 활동지 제작을 완료했다. 사진제공=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소래역사관

(인천=임영화기자)소래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산하 소래역사관이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의 박물관 지원 사업을 통해 전시관람 활동지 제작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추진하는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은 전국의 근현대사를 주제로 하는 유관박물관 간 협력체제로, 가입기관의 학예역량 강화와 각종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7년 협력망에 가입한 소래역사관은 작년 지원 사업을 통해 소규모 기획전시 ‘기록으로 만나는 소래의 옛 모습’을 개최했으며, 올해 사업 공모에서는 전시관람 만족도 제고를 위한 스탬프 투어형 관람활동지 제작을 신청해 선정됐다.

전시관람 활동지는 소래역사관 1,2층의 전시장을 돌아보는 문답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스티커를 붙이고 전시장 각 구역에서 스탬프를 찍는 등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한편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인 소래역사관은 철저한 방역소독과 함께 이번 전시관람 활동지 제작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관람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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