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코로나-19, 46, 47번째 확진자 발생
인천 남동구 코로나-19, 46, 47번째 확진자 발생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0.07.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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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정호기자)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46,47번째 확진자가 나와 길병원과 인천의료원 음압격리병상으로 각각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46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여, 60대, 논현고잔동)와 47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B씨(남, 60대, 간석2동)는 과천시 1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은 검사결과‘음성’판정을 받았으며, B씨의 동거가족은 현재 검사가 진행중이다.

구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A씨와 B씨에 대한 동선은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본 보도는 코로자19 관련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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