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3구역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미추홀구, 주안3구역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0.07.07 2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안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시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인천미추홀구

(인천=김정호기자)주안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시공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주안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시공사인 GS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안3구역 조합과 GS건설은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아파트 신축공사에 지역 업체와 장비 및 인력 참여 확대, 단지 조성 후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등을 하기로 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건설·산업활성화가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 지역업체 참여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건설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부지 7만2천469.2㎡ 규모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오는 2023년 2월 준공예정으로 모두 2054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