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하절기 식품안전 현장점검 실시
경기농협 하절기 식품안전 현장점검 실시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0.07.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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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유형수기자)농협경기지역본부가 가평군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판매장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사진=농협경기지역본부)
(경인매일=유형수기자)농협경기지역본부가 가평군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판매장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사진=농협경기지역본부)

(경인매일=유형수기자)농협경기지역본부가 가평군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판매장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급격히 더워진 날씨와 장마철 습도 상승 등에 따라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식품안전을 위해 판매장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코너 등에 실시 되었다.

경기농협은 8월말까지 하절기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경기관내 하나로마트, 가공공장 등을 대상으로 제품 보관온도 및 유통기한 관리, 축·수산물 작업장 위생관리 등 중점관리 사항에 대한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장섭 경기농협 본부장은 “하절기 식품안전은 특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생에 더욱 민감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로 안전한 먹거리 공급 및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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