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인천 부평소방서는 8일 서장실에서 30년 장기근속 봉사상과 소방행정 및 현장 활동에서 뛰어난 역량으로 시민보호에 큰 기여를 한 우수 직원 16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장기근속 봉사상은 30여 년간 공직에 헌신·봉사하여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대원에게 주어지는 봉사상이며, 우수 직원 표창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 부문에서 역량을 발휘하거나 화재 등 각종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대원에게 주어지는 표창이다.
오원신 서장은 “소방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온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행정과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되어 그 공이 지역에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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