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여성당선자 305명 모범활동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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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6.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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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헌정기념관서 당선자대회 열어
한나라당 5.31 지방선거 여성당선자 305명이 모여 모범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로 했다.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박순자 국회의원)는 "5.31 지방선거 여성당선자를 축하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9일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5.31 지방선거 여성당선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 당선자 대회에서는 5.31 지방선거 여성당선자 현황 분석과 여성 대국민 실천약속 결의문 낭독이 있을 예정이다.

박순자 위원장은 "'Up~여성돌풍!! Up~클린정치!!' 여성당선자 대회를 통해서 깨끗한 여성정치실현과 ‘국민과의 실천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를 표명할 것"이라며 "부패하고 낡은 후퇴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꿀 희망이 오직 ‘여성’에게 있다는 메시지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이방호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중앙여성위원장, 여성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주연 기자 prin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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