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동천 일대 환경정화활동 전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동천 일대 환경정화활동 전개
  • 김해수 기자 kimhs8488@kmaeil.com
  • 승인 2020.07.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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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8명은 지난 16일 보다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한 연동천 일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8명은 지난 16일 보다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한 연동천 일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동두천시)

(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8명은 지난 16일 보다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한 연동천 일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환경정화활동은 청소 취약지역이었던 연동천 수변 산책로에 무성하게 자라있는 잡초 제거와 함께 각종 오물 제거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보행자들의 안전 확보와 한층 쾌척해진 생연1동 도시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제초작업 외에도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와 조기종식 및 여름철 모기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매주 1회 이상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연동천 일대 환경정화활동과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및 해충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이웃 주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해충 관련 질병을 차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애향심을 갖고, 마을 지류인 연동천 일대를 깨끗이 청소해, 여름 장마철 호우에도 근심을 덜었다.

앞으로도 지역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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