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밝은 미래와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경인매일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인매일은 1989년 창간한 이후 31년간 우리 지역민들에게 유용하고 실속 있는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정보의 장이자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안산시체육회 또한 2016년 8월 통합체육회 출범을 통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상생 발전하는 전환기를 맞이하였고, 지난 2월에는 민간 체육회장 시대가 열리며 기존 관(官)주도에서 벗어나 지방체육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민(民)중심의 단체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포츠와 삶이 공존하는 안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경인매일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창간 3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시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 신문으로 꾸준히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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