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3일부터 새로운 통화연결음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통화연결음은 관내 초등학생이 직접 녹음해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민원인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얻고, 민원 대응 담당 직원을 존중하기 위해 제작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정형화된 통화 연결음에서 벗어나 민원 응대 직원도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인식을 가져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