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자기 무료체험교실’ 운영
광주 ‘도자기 무료체험교실’ 운영
  • 정영석 기자 aysjung@
  • 승인 2008.04.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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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08 도자기 무료체험 교실’을 조선관요박물관 흙체험장(실촌읍 삼리 소재)에서 운영한다.다음달 10일부터 6월 1일까지 2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자기만들기, 초벌에 그림그리기, 도판에 손도장 찍기, 물레시연 등의 도자체험행사가 펼쳐지며,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는 가마불지피기, 가마꺼내기 등의 볼거리가 제공된다.특히, 토·일요일과 휴일에는 이벤트 행사로 클레이올림픽(토야만들기, 흙높이쌓기)이 개최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 도자기가 경품으로 지급된다.도자체험행사는 2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시청 기업지원과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클레이올림픽 행사는 가족, 연인, 친구 등 60팀을 행사시작 10분전까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도예팀(031-760-21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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