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MYJOB)을 위한여행
(인천=김정호기자)(재)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원미정)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월1일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집단상담프로그램『내일(myjob)을 위한 여행』이 재개됐다고 3일 밝혔다.
집단상담프그램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들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나의 특성과 여성의 고용동향을 살펴보고, 희망분야의 직무능력에 따른 나의 강점을 파악하며, 이력서 및 면접 클리닉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 수료 후 재취업 성공을 위해 직업상담사와 1:1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연계, 새일인턴 등 지속적인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비 전액 무료(고용노동부 지원), 부평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훈련교육 선발 가점 부여, 실업급여수급자 구직활동 인정 등의 특전이 있다.
교육은 총 13회기 운영계획으로 매월 2~3회씩 9시30분 ~ 13시30분까지 진행되며, 진로 설정여부에 따라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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