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했을 아들 생각하니 가슴이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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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매일 webmaster@kmail.com
  • 승인 2006.06.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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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 김영남씨의 모친 최계월씨(왼쪽)와 누나 김영자씨가 8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밝히던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북한은 이날 김영남씨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공식 확인하고 김씨와 모친 최계월씨의 상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정부는 이달 열릴 6.15 공동선언 6주년 남북이산가족 특별 상봉행사에서 두 사람이 만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상봉이 성사되면 1978년 고교시절 납치된 김영남씨는 30여년만에 친가족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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