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중학교 총동문회 산북면 경로당에 식기건조기 기탁
상품중학교 총동문회 산북면 경로당에 식기건조기 기탁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0.08.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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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온정의 손길 이어져
상품중학교 총동문회가 산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박세윤 산북면장, 박기식 산북노인회 분회장, 각 경로당 노인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식기건조기를 기탁했다.(사진=여주시)
상품중학교 총동문회가 산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박세윤 산북면장, 박기식 산북노인회 분회장, 각 경로당 노인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식기건조기를 기탁했다.(사진=여주시)

(여주=유형수기자)상품중학교 총동문회가 산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박세윤 산북면장, 박기식 산북노인회 분회장, 각 경로당 노인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식기건조기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로 운영 중단됐던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살균기능이 있는 식기건조기를 지원했다. 

이 자리에서 박충신 총동문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출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탁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식기건조기를 기탁해주신 상품중학교 총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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