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응복기자)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이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과 독립운동의 정신을 알리고자 역사캠페인 ‘빛나는 내일’ 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이 기획하여 운영하는 ‘빛나는 내일’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내용은 △광복절과 관련된 교육 영상 시청 △2‧8 독립선언서 낭독 및 손 글씨로 작성하여 사진 업로드 후 보고서 제출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로,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 ‘Dovol(두볼)’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제출하고 8월 15일 광복절에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전재호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들과 함께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복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함양하고자 한다”며 “청소년운영위원회 ‘별’ 이 준비한 소중한 기회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독립운동 정신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활동 관련 궁금한 사항은 북부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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